프랑스를 테마로 한 곳답게 파크 전역에서 음악 콘서트, 전시회, 만들기 체험, 재미있는 놀이 이벤트를 곳곳에서 진행한다.
쁘띠프랑스의 대표적인 볼거리인 오르골하우스에서는 하루 5차례 18세기 ~ 20세기의 ‘오르골 연주’가 펼쳐진다. 18세기에 만들어진 롤러오르간부터 19세기의 대형 실린더 오르골과 디스크오르골 연주를 감상 할 수 있고 100년전의 희귀한 새의 소리를 담은 오르골과 거리의 악사들이 연주했던 오케스트라 폰과 스트리트 오르골의 연주를 감상 할 수 있다.

동화나라 노래의섬 남이섬은 문화예술 자연생태의 청정정원으로 다양한 전시와 문화행사, 콘서트를 꾸준히 개최해 오고 있으며, 어린이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연인들에게는 사랑과 추억을, 문화계인사들에게는 창작의 터전과 기반을 마련해주고 있다.

1년에 고작 3일이라는 짧은 기간에 열림에도 불구하고 15회 동안 자라섬재즈의 누적관객수는 200만 명이 훌쩍 넘는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정하는 문화관광축제 중 2008~2010 유망축제, 2011~2013 우수축제, 2014~2015 최우수축제를 거쳐 2016년에는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선정, 2017 대한민국 최우수축제, 다시 2018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선정되기까지 그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두물머리는 금강산에서 흘러내린 북한강과 강원도 금대봉 기슭 검룡소에서 발원한 남한강 두 물이 합쳐지는 곳으로 한강의 시작이다.
이른 아침에 피어나는 물안개와 일출, 황포돛배 그리고 400년이 넘은 느티나무가 어우러진 양수리 두물머리는 사계절 아름답게 변모하는 풍광이 기다리는 곳으로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곳 한국관광100선에 선정된 곳이다.

자연과 더불어 조화를 이루며 설치된 가평 썰매장은 인근 조종천과 백옥같은 계곡이 즐비한 곳으로 여름에는 물썰매장, 겨울에는 눈썰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가족레져 체험공간의 장소를 제공 창출, 기존 시설과 접목한 프로그램(물썰매+터비썰매)을 운영함으로써 여름에는 물썰매 겨울에는 눈썰매가 가능한 사계절 썰매장이다.